머리 가름마 부분, 정수리쪽 살짝 숱이 없이 보이는 부분 , 전반적인 머리숱 부족으로 은근 스트레스 받고 있어서 리그로우 하이드로 부스터 헤어토닉 써 봤어요.
머리 감은 후에 뿌려주는데 처음에는 뿌리는 부분 조절을 잘 못 해서 눈에 들어가곤 했네요.
좀 적응하면 얼마나 뿌려야할지, 어디를 뿌려야할지 조금씩 익숙해지네요.
뿌리니 머리결이 이전보다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거기에 수분이 촉촉해지지 가려워서 자꾸 긁는 횟수가 줄어들었네요.
촉촉하게 두피랑 머리카락을 보습해 주는 것 같아요.
3주 정도 꾸준히 썼는데 머리숱의 변화는 직접 세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전보다 머리 감을 때 빠지는 양이 줄어들긴 했네요.
꾸준히 쓰다보면 더 나아질 것 같아요.
계속 써서 풍성한 머리숱으로 변신하고 싶네요.
큰 용량도 나오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