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추천 1
겨울이면 찾게 되는 마법 오일
가을 겨울 찬바람이 불고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피부가 당기고 약간의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오일릴리한 특성때문에 다른 페이스 오일 쓰기가 망설여지는 찰라 로즈힙 오일이 나와서 해마다 겨울이면 사용합니다.무엇보다도 번들거리지 않고, 바르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거짓말처럼 잘 스며듭니다.더욱 놀라운 일은 다음날 아침이지요...피부가 놀라울 정도로 쫀쫀합니다. 보통의 경우 오일이 피부에 겉돌아 부담스러운데 얘는 잘 스며드네요...바를 때 향기도 참 좋습니다.아로마 오일같은 느낌이지요...색깔도, 향기도, 효과도 좋아서 선물용으로도 참 좋지요...요즘 유행하는 말 가성비 최고 제품이지요...올해도 찬바람 나기 시작하면서 다시 바르고 있습니다...다만...몇해 써 본 경험을 바탕으로 약간의 건의를 한다면...제가 게을러서 그런지 한 해 겨울동안 한병을 다 사용하는데 무리가 있네요...올해는 작년에 바르고 남은 것을 사용중인데, 인공 색소가 아니라서 그런지 색깔이 많이 옅어집니다.작년인가요? 색이 많이 옅어져서 호호바 오일로 착각하기도 했답니다...그래서...저 개인적인 바람이라면 양을 좀 작게 해서 판매하시면 좋겠네요.30ml인 양을 20ml 정도나 15ml 정도로 줄여서...소형제품이 나온다면 좋겠네요...기존의 큰 병은 그대로...작은 병은 가격 적절하게 조절해서 제품이 나온다면저같이 한병으로 해를 넘기지 않고 한해 다 쓰면 색낄도 좋고 향도 좋고...무엇보다 신선한 오일을 해마다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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